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사의 시대 2 (문단 편집) == 특징 == * 전작은 땅따먹기가 특징이었기에 다른 문명과 외교 관계를 성립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번 작은 이해관계에 따라서 때로는 원수처럼 지내다가, 화해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것 같은 고급 외교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문명과 여러 가지 행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동맹국의 파견 요청에 수락해 [[세계 대전|동맹 VS 동맹]] 전쟁을 할 수도 있고, [[종속국|내 땅에서 나라를 분리해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등]] 다양한 것들이 가능하다. * 전쟁 중에 점령지에서 추가 병력을 차출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전작에서는 적 프로빈스를 점령하고, 손실 병력을 점령지에서 바로 충당하면서 전쟁을 지속해서 할 수 있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불가능하게 되면서 전쟁의 지속적인 수행이 힘들어졌다. * 전작에서는 적국 프로빈스를 모두 점령하면 그대로 그 문명은 멸망하고 프로빈스가 고스란히 자국의 프로빈스로 편입되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적국 프로빈스를 모두 점령한 후 평화 협상을 하여 전쟁을 끝내야 한다. 평화 협상 과정에서 때로는 자국이 점령한 프로빈스를 다 못 가져가기도 한다. 평화 협상 클릭 후 좌측 화면에 별이 있는데 이 별은 점령한 프로빈스와 전쟁 배상금, 속국화 등을 살 수 있는 화폐라고 생각하면 된다. 프로빈스의 위치, 경제력, 인구 수, 건물과 성장률 등에 따라 그 프로빈스의 가치가 매겨지고 평화 협상 체결 시 그 별 만큼의 프로빈스를 병합[* 미점령 프로빈스는 제외]할 수 있다. 동맹국과 전쟁을 진행하고 나서 동맹국이 점령한 프로빈스를 가질 수도 있다. 이 경우, 자국이 가질 수 있는 영토는 이전보다 줄어든다. * 상대 수도나 도시와 연결된 지역을 봉쇄하고 보급로를 확보해야 안정적으로 군을 상륙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원군의 중요성이 굉장히 커져, 모병 가능 인구의 지도를 수시로 확인해야 하고 보급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상륙전의 경우 육지에서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도록 바뀌었다. 전작의 경우 상대방의 인구 밀집 지역으로 들어가 스노볼링을 하는 게 기본 전술이었지만, 이번에는 상대의 주력군을 포위 및 봉쇄하여 섬멸하고 보급선 등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전술의 중점이 되었다. * 경제 개발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이제 프로빈스 수가 곧 경제력이란 공식이 성립하지 않게 되었다. 잘 개발된 프로빈스 하나가 국가의 다른 프로빈스 전체보다 경제력이 높아지기도 한다. 그런데 처음부터 경제력이 약한 프로빈스는 투자해도 만족할 만큼 강력해지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원래부터 좋았던 프로빈스를 골라 개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게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프로빈스가 많은 국가들은 프로빈스 각각의 경제력과 개발도가 낮고 프로빈스가 적은 국가들은 높게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전 작들처럼 큰 국가 하나를 점령하는 것보다 여러 작은 소국들이 모여 있는 지역을 공략하는 것이 낫다. * 연구 시스템이 추가되어 연구 및 기술 레벨이 개발도에 영향을 끼친다. 영토의 수입과 경제력, 투자 가능량은 개발도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 개발도는 문명의 기술 레벨을 초과할 수 없다. 기술 레벨은 연구에 예산을 책정하여 올릴 수 있다. 기술 레벨에 따라 여러 가지 건물과 정부 형태 변경 등이 가능해진다. 기술 레벨이 일정 이상에 도달하면 중립 프로빈스의 식민화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또한 문명의 스탯을 찍는 데에도 기술 레벨이 영향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